Books2011. 11. 30. 23:41


직장 생활을 한지 3개월 남짓 되었을 때...

아직 일이 익숙치도 않고 더더욱 조직 생활이 무엇인지 파악이 되지 않아 헤매일 때 이 책을 교보문고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사람이 뭔가 막막할 땐 해결책을 들려줄 것 같은 책이 한 눈에 보이는 것 같다.
그렇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성과'를 만드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이다. 
라는 문구가 확 끌렸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 무조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밝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말 한 마디에도 따뜻한 배려가 깃든 사람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구체적인 비법을 알려준다.
동료, 상사에게 관심
을 기울여 잘 들어주기, 잘 호응해주며 이해해주기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가끔은 어리숙해 보이는 사람이 좋다 한다.
즉, 때로는 밀리는 듯하고, 때로는 지는 듯한 태도로 상대방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주는 사람이 되라 한다.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라한다...
그래 
일은 배우면 되는 것 이지만 그 사람의 따뜻한 인성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니깐.
같이 일 할 맛 나는 동료가 되어보자.



이 잣대를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하는 대상은 누구일까?

고객이지 않을까?
그렇지만 저자는 말한다.
'나의 제 1 고객은 언제나 보스다'
인간적인 매력을 나의 상사에게 가장 잘 보여야 한다는 것 이다. 제일 먼저, 제일 우선순위로.
나에게 이 문장은 새로운 지식으로 다가왔다.
저자는 상사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어 그를 멘토로 삼으라고 속삭여준다.
내 위의 상사가 생각하는 우리 팀, 부서, 회사의 비전은 무엇인지
그의 조직적 가치관과 철학에 나는 얼마나 동의하는지?
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지금 이 순간 그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고있는가?
다음달 부터 팀 생활을 시작하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질문인 것 같다...!



인간적인 매력이 넘쳐 동료와 상사와의 관계가 원활하다 해도...
내가 조직에서 리더로 성장하려면...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관계망을 점검, 보완, 확충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음 안 될 것이다.
아...
세상에 역시 쉬운 건 없다.
저자는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평소에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면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 생각이 일치하는 사람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
무작정 명함만 뿌리고 다니지 말고 자신이 꿈꾸는 만큼의 양과 질을 갖춘 지지 그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높은 성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과연 조직이 그 사람을 필요로 할까?

그럴리 없다.
그렇다면 성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책에서는 '성과의 마지막 단계는 언제나 집요함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힘, 완벽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A부터 Z까지 생각하는 완벽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그토록 하고 싶어 선택한 일 임에도 불구하고
출근 하기 싫어 하는 나에게...
죄책감에 시달려 하던 나에게 저자는 아주 눈물나는 조언을 해주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듣고 싶어했던 그 말...! 

'주인 의식을 가져라.' , '사장 마인드로 일해라.' 라는 말을 실천하지 못한다고 해서 자책하지 말아라.
아... 얼마나 달콤한 위로더냐? ㅜㅜ
저자는 직원은 사장만큼 일하지 못한다고 한다. 절대.
그저 '내가 맡은 자리에 내가 걸맞은 사람인가?' 라고 되뇌었을 때 부끄럽지 않으면 된다고 한다.
자기의 직책에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게 일 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 그럼 된 거다.
내 스스로가 한심해 보이지만 않으면 되는 거다.
잘 하고 있는 거야.
토닥토닥 ...^^
Posted by 쭌♬

댓글을 달아 주세요

JJune의 영화상자2008. 6. 14. 19: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말고사를 무사히 끝낸 나를 위한 보상으로 섹스엔더시티를 보았다.

이 영화는 143분동안 내 눈을 스크린에 고정시켰고 내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하였다.

그녀들의 '전문적인 능력'
그에 따른 '자신감' 과 '솔직함'
자신들의 능력으로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화려한 그녀들의 모습이
그리고 자신들만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 행복을 충만히 느끼는
(행복을 충만히 느끼려고 노력하는)
그녀들이 부러웠다.

물론 영화 중간중간 백인우월주의와 주부들에 대한 비하발언이 있었지만
뭐 그건 그녀들의 나름의 가치관이라 생각하고 넘겼다.
우리들도 늘상 이상적인 가치관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어찌하여간,
이 영화는 내가 시간을 오롯이 통제 할 수 있는 방학을 시작하는데 좋은
설렘과 자극제가 되었다.

그녀들을 부러워 하는 이 마음
그리고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이 설레임을 쭉 유지하려 노력해야지!

시간이 흘러 자신있게 씩 미소지을 수 있는 그런 방학을 만들자!

신나고 재미있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une's angel

    Good luck ♥ -Gabriel

    2008.06.23 14:18 [ ADDR : EDIT/ DEL : REPLY ]